경쟁이 심화되고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는 어쩌면 당연하게 찾아오는 마음의 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는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를 쫓다보면, 기술의 발달과 수 많은 정보들을 습득하려다 보면, 그 것을 받아들이는 뇌가 과부화되어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또는 어떠한 외부 환경에서의 강력한 충격에 의해 트라우마가 생긴다거나, 도저히 바꿀 수 없는 현실에서 회피하고자 하는 신체의 방어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는 말이 있죠. 반대로 몸이 지치면 정신도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신이 지치고, 마음이 다치면 자연스레 신체적 몸도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당장 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