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블로그를 통하여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하여 국세청홈텍스를 통해 사업자등록을 신청해보았습니다. 선배블로거님들이 사업자등록을 신청해놓은 포스팅을 보고 따라 하니 매우 쉽네요. 저 또한 홈텍스를 통한 사업자등록신청 과정을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저의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다른 분들도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분이 계시겠죠? 미흡하나 저와 같은 조건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쉽게 신청이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직장인이 아니며, 프리랜서 입니다.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지 않지만, 구글 애드센스로도 수익이 나게 되어 사업자등록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을 통한 국민연금을 내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구글애드센스는 외화벌이라 영세율이 0%로 알려져 있어 소득신고를 하여도 세금을 따로 내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자칫 수익이 발생함에도 신고누락을 고의로 하면 신고불성실가산세가 붙을 수 있다고 하네요.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하니 이점 고려해야겠죠.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여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6개월간의 국민연금 납부를 유예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지 않고 프리랜서로서, 소득만 신고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국세청홈텍스에 문의하셔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블로거 구글애드센스 사업자등록증 신청하기
국세청홈텍스를 통해 사업자등록을 할 때에 고려해야할 것은 3가지 정도입니다.
1. 업종코드 - 유튜브와 블로그, 웹사이트운영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저는 티스토리를 사용한 블로거이지만, 웹사이트운영도 고려하고 있어 743002(광고대행업)으로 기입하였습니다.
- 유튜브 업종코드 - 921304(영화,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제작업)
- 블로그 업종코드 - 940909(기타자영업)
- 웹사이트 업종코드 - 743002(광고대행업)
위 업종코드 정보는 사업자가 알려주는 세무이야기의 블로그를 참조하였는 것이므로,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홈텍스에 문의헤보세요.
저 또한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지만, 유튜브도 할 예정이여서 이 점은 알아본 후 업종코드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차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2. 일반과세자인지 간이과세자 인지
연소득 4800만원 이상이면 일반과세자 아니면 간이과세자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연소득 4800만원이 되지 않더라도 일반과세자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세제혜택이 다르며, 세금신고횟수도 다릅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차이느 JOBIS 고객센터 링크를 첨부해봅니다.
3. 사업장소재지(자가? 임대)
만약 사업장소재지가 월세 또는 임대일시 임대차계약서류가 필요합니다.
국세청홈텍스를 통한 블로그 사업자등록증 신청 절차
